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장수 코치입니다. 삼성그룹사 인사팀과 식품 대기업에서 인사/교육담당자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취업 전문 기관과 여러 대학에서 약 5년간 수백 건 이상의 일대일 컨설팅을 수행하며 최고의 만족도를 기록해왔습니다.
지난 5년간의 취업 코칭 경험을 통해 제가 정립한 컨설팅 방향은 자신의 언어로 글 쓰고 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자소서와 면접에 정답이 있다면, 누군가가 대필해준 자소서, 누군가가 만들어준 대본으로 누구나 취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대신 찾아줄 수 있는 정답은 없습니다.
평가자는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인재를 찾습니다. 내가 어떤 인재인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저와 함께 알아봅시다! 😃
Q 가장 기억에 남는 학생이 있으시다면?
화려한 스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원한 취업전형에서 단 한 곳도 떨어지지 않고 100% 모두 합격했던 학생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와 함께 자신의 과거 경험을 분석하여 강점을 도출하고, 그 강점이 회사에서 어떻게 성과로 기여될 수 있을지 논리를 개발하는 것에 집중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도출된 논리를 자소서와 면접에 자신만의 언어로 녹여내어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Q 어떤 학생들이 코치님께 컨설팅을 받으면 좋을까요?
1) 취업 코치로서 제 강점 중 하나가 커버할 수 있는 직무범위가 넓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업종, 직무로의 취업을 희망하시든
모두 환영합니다.
2) 학점이 낮은데, 좋은 학교를 나오지 않았는데, 대외활동 경험이 부족한데, 중간에 공백이 조금 긴데, 직무와 무관한 경력만 잔뜩 있는데,
다른 일을 하다가 준비하는 건데, 영어가 자신 없는데, 면접 때 많이 떠는 편인데, 말을 조리 있게 잘 못하는 편인데 등등 약점이 있는 분들도
환영합니다.
취업을 위해 완벽하게 준비된 시점이란 건 누구에게나 영원히 오지 않습니다.
지금 이대로, 여러분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돋보이게 해야 합니다.
3) 컨설팅 종료 후 항상 듣는 후기가 있습니다. 바로 “친절해요.” 입니다. 코칭 과정에서 상처 받는 일은 없을 겁니다. 😃
Q 컨설팅을 효과적으로 받기 위해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을까요?
취업하고 싶은 마음 하나면 충분합니다.
Q 취업으로 고민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삶의 고(苦)와 락(樂)을 그래프로 나타낸다면, 아마 많은 사람들에게 취업준비 기간은 인생 그래프의 바닥점을 지나는 시기였을 것입니다.
안정감을 느낄 소속이 없다는 것, 아직 누군가에게 내 역량을 증명하지 못했다는 것 만큼 사람에게 힘든 게 없지요. 그러니 괜찮지 않을 겁니다. 어쩌겠습니까. 멘탈 꼭 붙들고 버텨봅시다. 할 수 있습니다.
Q 학생들에게 어떤 코치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기억해야 할 소중한 것들이 얼마나 많을 텐데 굳이 저까지 기억하실 필요는 없을 겁니다. 😃
‘코치가 잘해서’가 아니라 ‘내가 잘해서’ 취업 잘했다고 생각하게끔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Q 내일코칭에서 취업 준비를 해야하는 이유가 있다면?
위태로운 시기엔 리스크가 적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크고 검증된 기관, 내일코칭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